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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어서

상해에 다녀왔다(셋째 날, 3박4일)

by 두덩 2018. 6. 9.

디즈니 랜드!!!!!!!!!!!!!!!!!!!!!!!!!!!!!!!!!!!!!!!!!!!


근데 비가 많이 왔다


입고 나왔던 바지를 벗고 치마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나의 신발을 걱정하였다 아직까진 걱정만 함





트론

재밌어!!!! 제일재밌어!!! 허리가조금걱정되지만

오래타는게 아니라서 괜츈





하이 마이크




하이 제시





하이 우디





비가 많이오네





하이 미스터포테이토헤드





성이다




날씨가 흐려도 성은 예쁘다


예쁜건 한 번 더






캐리비안해적








영상이 정말 소름끼치게 리얼하다





옴마


















난 크록스를 샀다

신발 망함





친구들은 먼저 점심먹으러 식당 들어가있고

혼자 열심히 다녀옴






크록스 매장 가는길

매장은 랜드 외곽쪽에 있어서 10분정도 걸어가야 한다





크록스 가는 길에도 기념품샵이 즐비어 있었다.

들어가서 구경하고싶었지만

지금은 아니야





생각해보니 호텔을 찾아가던 어젯밤 아무도 없던 그곳이

이곳이었더라







난 제일 저렴한 크록스를 샀고

원래 크록스를 신었던 친구들과 함께하여

크록스 세 개가 모였다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던 수제버거집





맛있다





맛있다!!!







점심이 지나도

비는 그치질 않았다



나의 하얀 다이소 우비는 구멍이 생겼다

반나절 입고있으면 찢어지는 우비

천원값 한다




오전에 기분좋아 구매했던 미키우비를 장착했다

비싼 값 한다 

아주 튼튼해



160위안인데 얼리버드라고 10프로 할인해줌

144위안







그리고 3명의 미키와 3명의 미니가 만났다





하이

위아 쓰리 미키쓰

테이커 픽처 투게더




..






마블이다!





헐크버스터





아이언맨 창고





쓰리크록스미키쓰








기념품샵

예쁜게 너무많다. 다 갖고싶다.

돈을 그렇게 많이 환전해갔는데 돈이 부족하다는걸 느꼈음

역시 돈은 없어서 못쓰는 것







에일리언 심각하게 고민함

살까말까살까말까


말까




ㅠㅠ




퍼레이드를 기다린다



그런데 시간이 어중간해서

먹으면서 기다림





미리 만들어놓은 피자를 데워준다

딱딱함




감자머리보고 참음

저금통으로 써야징








퍼레이드 시작


















생각보다 짧다.

라푼젤 안나와서 슬픔








이상한나라의앨리스




멀리서볼땐 몰랐지

조금 무섭네






주토피아!





누가 아이라인을 이렇게 그려놨을까

화장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한 번 고민을 해본다







베이비푸






잠옷각인디?







하이 스티치 나의 키링이되어라








라푼젤은 이렇게밖에 만날 수가 없었다고 한다






트론 두번탐

(자랑)







밤이됐다

천둥번개가 치기 시작한다




불꽃놀이를 보려고 기다리려 했지만

천둥과 번개가 너무 심각해서

그냥 가기로 결심..





호텔 벨서비스 

= 토이스토리호텔에서 디즈니랜드로 짐을 가져다줌

오후 3시 이후 언제든지 짐찾기 가능



아니 근데 우리짐만 호텔에서 안가져다 줌

당황쓰



갑자기 비가 엄청 쏟아지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몰려나왔다

사람 적을 때 먼저 나와서 정말 다행이었지



픽업장소에서 20분정도 기다리니 짐을 다시 가져다 주었다.

셋째 날 숙소를 향해 고고

디즈니랜드 끝



셋째 날 호텔은 대세계역 뉴하버호텔


생각해보니 저녁을 안먹음

그래서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편의점에 가서 사왔다







셋째 날 끝.


30,278보



내일은 여유로운 여행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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