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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어서

상해에 다녀왔다(마지막 날. 3박4일)

by 두덩 2018. 6. 10.

휴 오늘은 편안한 하루





릴리안에그타르트를 산다


스타벅스 리저브에 다시간다








커피를 시키고 


빵을 산다







이 집 크로아상이 그렇게 엄청나다......

초코빵만 맛있는줄 알았지

크로아상이 이렇게 맛있는 빵일줄이야


국내도입 시급함;;;







모닝커피





모닝빵





햇살이조쿠나






콩이 올라간다


문득 털보이가 생각난다 

콩을심어라






카페에서 사진을 정리하며 여유로운 아침을 보냈다



그리고

IFC에 가기 위해 해저터널 타러왔다




한강 밑을 지나는 서울지하철이랑

상하이의 해저터널은 무엇이 다를까 싶지만


관광용이니까 마냥 좋다


한 번만 타자..

 

타임랩스









동방명주 타워를 다시보니

엊그제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음을 새삼 실감한다


끝이 안개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









그리고 디즈니는 계속된다


디즈니기념품샵





정각에 나오는 캐릭터를 보려고

11시 전에 도착해서 정각을 기다렸다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



...??



안나온다





직원한테 물어보니 고장났다네

안나오는거 동영상 찍었는데.. 지웠나벼 없네


휴.





쇼핑하자





여기가 천국이구나








또 열심히 돈을 썼다











이제 IFC몰에 가자

점심먹어야지







애플






만두다

8색샤오룽바오


저 순서대로 먹으라는데

우린 사다리타기로 해서 셋이 노나먹음


난 2, 4 당첨

수세미랑 버섯

둘다 맛있음...ㅠㅠㅠㅠ


노신공원 만두랑은 다른 맛임

여기 만두는 고급짐






볶음밥이랑 

..?





난이제 집에갈래.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친구들은 제1공항

나는 제2공항




버거킹 버거 하나 먹고


여유롭게 D228게이트로 갔더니

68게이트로 바뀌었다는 소식


휴;;


여유롭게 안갔으면 비행기 못탈뻔





밤이 되서야 집에 도착했다

역시 우리나라가 좋구나






사온걸 정리해보니 펼쳐보니 생각보다 적다





안녕 에일리언

나의 키링이 되어라






이렇게 나흘동안 나는 상해에 다녀왔다.



나의 첫 휴가. 첫 자유여행. 

끝.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자 

회사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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